춘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닭갈비와 막국수. 하지만 여러 번 춘천을 방문해 본 분들이라면 이제는 좀 더 담백하고 속 편한 음식이 그리워질 때가 있죠.
춘천 근교 동면에서 두부 하나로 평일, 주말 할 것 없이 웨이팅 대란을 일으키는 곳, 100% 국산콩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'양구재래식손두부'를 다녀왔습니다.
📍 위치 및 방문 정보
- 주소: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산로 59 (가산초등학교 맞은편)
- 운영시간: 11:00 ~ 20:00 (라스트 오더 19:00)
- 브레이크 타임: 15:00 ~ 17:00
- 주차: 매장 앞 전용 주차장이 넓어 자차 이용 시 매우 편리합니다. (춘천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)

🕒 웨이팅 팁
이곳은 춘천 현지인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식사 시간에는 늘 대기가 있습니다. 회전율이 빠른 편이지만,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오픈 직후나 브레이크 타임 직후 방문을 추천드려요!
🍽️ 메뉴 및 가격: 100% 국산콩의 건강한 한 상
모든 메뉴가 11,000원으로 통일되어 있어 가성비가 훌륭하며,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 없는 맛을 보장합니다.
- 짜박두부: 11,000원 (강력 추천!)
- 들기름 두부구이: 11,000원
- 두부전골: 11,000원
- 청국장: 11,000원

🔥 직접 먹어본 찐 후기: 두부의 신세계
이번 방문에서는 이 집의 양대 산맥인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를 주문했습니다.
🥘 매콤달콤의 정석, 짜박두부
짜글이처럼 매콤한 육수에 두부를 자작하게 끓여내는 메뉴입니다.
- 맛의 포인트: 두툼하게 썰린 두부 속까지 양념이 쏙 배어있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. 두부조림보다 깊고 진한 맛인데, 두부 자체가 실해서 입안에서 뭉개지는 식감이 예술입니다.

🍳 고소함의 극치, 들기름 두부구이
- 맛의 포인트: 등장하자마자 코끝을 찌르는 들기름의 향긋함에 압도됩니다. 큼직한 두부를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꽉 찬 느낌입니다.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선호하신다면 필수 메뉴입니다.

🥗 정갈한 밑반찬
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. 간이 세지 않고 정갈하여 두부 요리와의 조화가 훌륭하며, 건강한 집밥을 먹는 듯한 만족감을 줍니다.


😳 먹어보고 느낀 '양구재래식손두부' 찐 포인트
- 신토불이 국산콩: 100% 국산콩을 사용해 만든 두부라 확실히 마트 두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묵직함과 고소함이 느껴집니다.
- 푸짐한 양과 착한 가격: 요즘 물가에 이 정도 퀄리티의 두부 요리를 11,0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.
- 자연스러운 맛: 자극적인 조미료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 식사 후에도 속이 편안합니다.

✅ 이런 분들께 무조건 추천!
- 춘천에서 닭갈비가 아닌 색다른 로컬 맛집을 찾는 분
-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속 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분
- 들기름의 고소함과 매콤한 짜글이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
- 춘천 여행 중 주차가 편하고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 분
⭐ 총평
- 맛: ★★★★★ (두부 요리의 정점을 보여주는 곳)
- 양: ★★★★★ (두부 한 모가 통째로 들어간 듯한 푸짐함)
- 가격: ★★★★★ (100% 국산콩임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)
- 분위기: ★★★★☆ (정겨운 노포 감성과 깔끔한 서빙)
🧠 한 줄 요약
"춘천에서 닭갈비 대신 두부를 선택한 것이 올해 최고의 결정이 될 맛집!"